미치겠습니다..
친구들 조차 깜짝 놀랄정도로 많이 크고 이미 이성 친구들도 다 알고 있어서 놀림감으로 많이 당합니다..
제일 힘든건 섹스할때인데...
스스로 풀 발기가 되면 삽입이 진짜 힘듭니다.
중간쯤 됬을때 미리 삽입을 하면 발기가 최대로 되지 않아 섹스를 할 수 있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여친과의 관계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이젠 여친도 못사귈거 같구요..
너무 하고 싶어 사창가를 가도 종종 퇴짜를 맞는데..
그때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혼자 자위할때가 많은데.. 왠지 점점 더 커지는거 같아서..
가끔씩 흉물스럽게 보여 현자타임이 그냥 옵니다.
수술도 생각해봤지만..
부작용이 꽤 있고 비용도 비용이라 포기
그냥 아침에 일어났다가 푸념글 적어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