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
마을 길에서 밤에 차량 파손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마을길 아스팔트 포장 된길을
상수도 공사한다고 아스팔트를
굴삭기로 아스팔트를 파쇄 해놓고
낮에 작업후
아무런 공사관련 내용 및 안내
주의표시 및 안전시설을 해놓지 않은채 방치 해서요
문제는 이 길이 가로등이 있긴한대 잘 안켭니다
공사관계자가 오면 이야기해서
보상이나 문제에 대해 제기 하려 했으나
일주일이 넘게 방치하는 겁니다.
결국 시청 민원실가서 이의제기하고
해당 상수도 관련 시 부서에 통보 및 연락처를 받아 연락했고
해당 공사 시공업체의 관계자 사람이 전화를 했습니다
여태 공사를 방치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파손된길을 약2주가량 그대로 방치하면 어쩌냐 했더니
이번주 수요일날 한답니다
결국 결론은
수리를 해주겠다 인데
제 자차수리로 하고 할증금액을 자기네가 보상하겠다는거
할증 금액 산출과 보험 이력에 사고 이력이 조회 되지 않겠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냐니까
관계자가 어찌하면 좋냐 이야기에
사업소에서 수리견적서 뽑아서 줄테니 수리 실제금액으로 보상해달라 했더니 알겟다고 하더군요
앞범퍼 교체 사이드스커트 교체 문짝 2짝 하단부 도장 비용이 총 205만원이라고 서류 사진찍어서 보냈더니
사장님하고 내일 수요일 이야기 해보라며 발을 빼더군요
이후에 계속 민원이 들어갔는지
공사하기 1일전
오늘 꼬깔 몇개와 부직포 를 뜨문뜨문 설치해놨더군요
어제만해도 팔뚝 만한 아스팔트 조각이 도로에 방치되고 조각이 사방팔방 어질러져 있었습니다.
만약 해당업체에서 못해주겠다 하면
시청에 계속 민원을 넣어야 하는지
다른 대응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해당 도로의 사진과 동영상 전부 저장해놓고있습니다
해결될때까지 민원을 넣고 귀찮게 하면 공사 잔금이 안나오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공사 업체가 대응을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