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던
리눅스
네트워크 보안
콘솔부분 타이틀 게임 서버 계획
하던 일 그만 뒀습니다..
이후
아버지를 따라 용접을 배우기로 결심.
무작정 회사 한곳에 면접 보고 지금은 잡일 하면서 일 배우고 있내요
약 한달간 다닌 소감입니다.
1. 일이 상당히 고되고 힘들다.
- 처음엔 온몸이 근육통으로 죽으려 합니다.
거기에 출근 7시30분 퇴근 4시30분
2. 일이 고된 만큼 돈계산은 철저
-야근 및 특근수당 같은 것에 철저합니다..
전 기본급150 +@(야근, 특근등)
3. 일이 위험하다.
- 한눈 팔면 진짜 손가락 하나 그냥 잘리는 장비가 많습니다.
4. 담배를 많이 피게 된다
- 뭐 위 사항보면 아시겠지요?
회사가 항상 고되는 일의 연속은 아닙니다.
(주1회 회사 공터서 고기파티 합니다.. 와 이건 어메이징했음....)
술을 권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진짜 먹고 즐기는 분위기
일단 이 일을 하면서 아버지가 얼마나 고된 일을 해왔는지도 느꼇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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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