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결혼식 당일 날 오신대 하셔서
놀랏네요 ㅋㅋ
쪽지 12분
방명록 3분
마음 같아선 다들 초대 하고 싶은데
여친의 친가가 없는 관계로
손님을 안받을 계획입니다
(여친 회사직원분하고 저희 친가분)
결혼식장소는
현재 여친이 신세졌던 보육원? (맞나?)에서
할 계획이고
주례는 여친에게 도움을 많이 주셨던
은사님에게 부탁드렸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나름 배려차원에
여친 부모님 석(신부측)에 앉으실 계획이고
저희 어머니가 제 부모님(신랑측)석에 앉을 계획
결혼식 하려면 아직 한참 남앗는데
준비하는게 생각 보다 많네요 ㄷㄷ
그리고 오늘 혼인신고가서 했네요 ㅋㅋ
이제 저도 예비 준 유부남
(여친이 하도 보채서...)
참석 해주신다고 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
마시로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