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집 사장놈입니다.
오늘은 피자가 아닌 이상한 음식을 들고 왔습니다.
명칭은 컵피자이기는 한데...
자~~
시작합니다!!
최근 전 유게에도 놀고 있습니다.
하루에 2~3개 정도 게시글을 적으며
젊은 친구들의 즐거운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제 게시글에 재미난 이미지 댓글을 봅니다.
이게 뭐야??
제 이목을 확 잡아끌어줍니다.
에그 타르트 몰드를 사러간
다이소에 에그 타르트 몰드가 없어
아쉬운 대로 비슷한걸 들고 나옵니다.
에그 타르트 몰드 처럼 은박에 힘이 없으니
페퍼로니를 겨우 안착 시킵니다.
완성 이미지만 봐서 내용물을 체크할 방도가 없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봅니다.
걱정을 하며
오븐기에 넣었습니다.
오~~
대충 느낌은 나네요!!!
먹어 봅니다.
페퍼로니를 나초 처럼 낱장으로 먹어도 되고요
좀 식으면 그냥 쌈 처럼 한입에 넣어 먹어도 되겠네요.
맛은 그냥 우리가 다 아는 맛입니다!!
조만간 제가 모시는 손님들 몇분에게 대접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