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이피에 글을썼다
아쉬운 마음에 쓴거지만 시간이 지나고 내가 너무 건물주분을 나쁘게 표현을 한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했었다.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4714621&num=15033
내가 만일 건물주라도 최대한 손해를 안볼려고 했을꺼 같다
그게 사람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우선 2월 28일까지만 피자집 영업을 하려한다.
한달 동안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가게를 그만 두면 한달 정도 쉬면서
못 다녀본 여행도 좀 다니고
남들 처럼 주말에도 사람들과 어울려 보고 싶다.
농구도 다시 해보고 싶고
피자집에 미련이 남아 죽은 자식 불알 잡듯이 있는거 보다
어찌 보면 이렇게 끝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본다.
피자집을 그만 두기전에 피자를 많이 먹어놔야 하나?
음갤에 올릴만한 예전에 구상만 했던 피자들을 만들어 봐야 하나?
뭔가 생각이 많아진다.
나도 도비는 자유에요 짤을 언젠가 꼭 써보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