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많은 소품들이 있다.
단골 손님도 나눠 드리고
당근도 팔고
아끼는 것들은 집으로 퇴근할때마다
조금씩 들고갔다.
며칠 그 모습을 지켜본 아들이
나에게 질문을 한다.
아빠? 아빠 망했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잠깐 멈칫했다.
대충 에둘러 말을했다.
뭐라고 이야기를 시작햐고 말해줘야 하나
멋진 애비처럼 말하고 싶은데 ㅎㅎㅎㅎ
피자집 사장놈 접속 : 2989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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