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입는 옷을 팔아
새 옷을 살 돈을 마련했다.
난 나이키를 좋아 하지만 딱 2군대에서 나이키 옷을 산다.
한곳은 공홈
또 한곳은 아울엣 매장.
나이키 옷이 매년 크게 달라지지 않아
꼭 신상을 살 필요성이 없다.
그리고 오픈 마켓(쿠팡.위메프)등에는 병행 수입이라는 이름으로
가품도 너무 많이 판다.
콜라보나 특이한 제품이 아닌 이상 아울렛이 최고다.
어짜피 매년 비스무리한 못만 찍어 되니,
그래서 매일 똑같은 스타일의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나보다 ㅋ
시흥 아울렛을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가까운 가산도 한번 찍먹해 봤다.
----------------광고 주의---------------------
가끔 아울렛 매장을 가서 마이피에 사진을 찍어 올리고는 했다.
이게 귀찮기도 하고, 유튜브 연습삼아 대충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바로 보기 하면 더 광고 같으니 링크로 처리했다!!
처음 해본 편집, 그것도 꽁짜 어플로 했다.
유튜브를 안보니, 그냥 내 마음대로 했다.
어짜피 유튜브를 해도 편집은 다른 친구가 하기로 해서,
그냥 재미 삼아 이게 유튜브구나 라는 마음으로 해봤다.
어렵다.
눈도 안보여, 안경쓰면 할려니 답답했다.
늙어서 시대에 뒤쳐지는 뒷방 아저씨가 되어가는거 같아
슬프다.
저도 공홈이랑 아울렛에서만 구입하는데 영상보니 맘에드는게 없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