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창대하게 시작을 했다.
아니다 솔직히 내 스스로의 그릇을 잘 알기에 큰 기대도 안했다.
지금도 기대는 안하고 있다!!!
내가 봐도 재미가 없으니 말 다했다 ㅋㅋㅋㅋ
유튜브를 한다 한다 해서 했지만
솔직히 하는 재미, 보는 재미를 못 느끼겠다.
그러다 우연히 아들이 영상 촬영을 했다.
그 뒤로 아들과 유튜브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뭔가 공통 관심사가 생겨서 인지
이야기 할께 더 많아진거 같다,
은근 자기가 영상에 출현하고 싶어한다,ㅋㅋㅋㅋ
마이피에는 내 또래 분들이 많다.
자제분들 하고 유튜브를 한번 해보길 권유하고 싶다.
정말 엄청 좋아한다.
자기가 조회수를 매일 체크를 한다.
그리고 오늘도 아들놈이 아이디어를 낸다.
이제 내 유튜브 채널은 아빠와 아들 채널이 되어간다!!
어짜피 남들도 많이 안보는데
아들하고 추억 쌓기나 해야겠다,
진짜 자제분들과 함께 해보시길 진심으로 권유를 한다,
난 아들에게 리pd라고 하니 더 열심히 한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