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식탁에 앉아
똥에 밥을 비벼 먹는 꿈을 꾸었다.
한공기도 아니고 두공기를
맛나게 똥에 비벼 먹었다.
그날 눈뜨고 바로 복권을 샀다.
일부러 당첨 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있었다
오늘 아침 기분이 좋아 확인을 했다.
복권이 아니면 신발을 줄려나
리셀가 낭낭한 신발이 드로우를 하기에 부품 기대를 가지고 참여를 했다.
염병 꽝이다!!
똥이 아니고 그냥 짜장밥이였나 보다.
후기)
어제 쓴 나이키 글에 오늘 신발 드로우 관련 내용을 썼었다.
그 글에 첫번째 댓글을 써주신 분
이상하게 그분에게 꼭 응모를 하라는 댓글을 달았다.
https://mypi.ruliweb.com/m/mypi.htm?num=27371&nid=3262160
그분이 당첨
내 똥밥 저분이 드셨네 ㅋㅋㅋㅋㅋ
그 분 운으로 되신건데
절 샤라웃~~~해주셔서 고맙다!!
그러니 뽀지 좀 ㅋㅋㅋㅋㅋㅋ
이제 마누라랑 데이트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