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명언 중에
"자기는 돈을 좋아 하지 않는다" 라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라는 재미난 말이 있다.
마누라가 진짜 돈을 안좋아 하는 사람은
자기 옆에 있다고 했다.
마누라는 재테크, 부동산, 증권,금융 이런쪽에 엄청난 관심이 있고
난 그냥 가끔 나이키나 찾아 보는 정도?
돈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는 아니 못 쓰는,
지금도 배달일을 하지만 더 벌수 있어도 내가 벌만큼만 벌었다 생각이 들면 바로 집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오죽하면 연애 당시 마누라의 일기장에
오빠는 돈을 너무 안쓴다 라는 우스게(?) 소리가 적혀 있었을까
그때는 내가 돈이 없었나 보다 ㅋㅋㅋㅋㅋ
여튼 얼마전 부터 마누라가 전국민 로또 청약이 떴다고 한다
난 너무 하기 싫었다.
집 살때도 극렬 반대를 했지만
결국 집을 사고 이득을 보는 형국이라
한번만 해달라고 하니
특유의 귀찮음을 이겨내고
마누라의 소원을 들어줬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냥 남들 말 처럼 재미삼아 한번 해보시길~~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을 찾아 보시고
로또가 아닐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니 ㅋㅋㅋㅋㅋ
하는 방식은
청약홈-무순위/취소후/임의공급-청약신청-청약신청하기-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평형선택-다음 누르고 시키는 대로 계속 누름
인증서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