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임기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이태원 참사 추모식은
정치적이니까 안가고, 오래전에 죽은 박정희 전대통령 추모식은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에 TK지지율이라도 긁어모아야 되니까
달려가서 박근혜 손도 잡아주고 넙죽 엎드려야하고.
대통령이 자기 국민들은 외면하고 죽은 망령한테는
빌빌기는 이 처참한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싶네요.
하다못해 박근혜조차도 세월호 1주기때 팽목항 들려서
형식적으로 추모는 했는데 이 양반은 이것조차 없습니다.
이래놓고 국민들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