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건 정말 0.01초도 안되는 한순간인데 그후 편집하는건 수십, 수백배의 고민과 시간이 드는군요.
경치 좋은곳, 의미있는 곳가서 그 순간순간을 기록하는것과 찍을때마다 나는 찰칵찰칵 소리가 좋아서 하는건데
촬영후 복귀해서 편집하는건 왠지 찍을때의 재미만큼은 안나네요. 수백장을 찍어도 그중 건지는건 몇장이고
찍고본후 생각하면 "아, 그때 구도를 이렇게 잡았더라면", "이때 흔들리지만 않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더욱 남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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