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 그당시 체코 원전사업 수주 따냈을때 윤석열이랑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 태양열 사업 까면서 원전이 미래라고 사방군데에 호외요 하면서 자화자찬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대가가 저런 을사조약에 버금가는 불평등 계약이였다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한국형 원자력발전기를 1개 수출할때마다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란 회사에
로열티 및 계약금으로 1조를 지불해야 한단거 아닙니까, 거기다 그 기한이 앞으로 50년이구요..
외국회사에 한국 원전사업을 강탈당한격인데 내용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할말이 없어지네요.
몇년전 우리나라 우주인 사업 생각나네요, 우리나라가 주체적으로 우주인 양성해서
우주에 올려보내는줄 알았는데 러시아가 주도권을 꽉 쥐고있고 기술제휴를 하나도 안해주려해서
돈만 억소리나게 쓰고 우주관광이라고 폄하됬던 그때 그일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