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이 사람 강의를 듣진 않았지만 주변으로 알고있기론 가끔 사회비평 하는
능력있는 한국사 강사였는데 계엄 이후로 사람이 홰까닥 돌아버렸는지
정신이상자마냥 악다구를 쓰면서 계엄과 윤석열을 옹호하는 기행들을 벌이고있네요..
이제는 계엄시국 몇달 탄핵반대 시위하면서 꼴깝떤걸로 정치 수십년한 중견정치인마냥
한 당을 쥐고흔들고 있구요, 예전부터 저런 조짐이 있었나요?
사람이 저렇게 한순간에 변하는게 말이되나?
그 김문수나 진중권 조차도 저렇게 하루아침에 변절을 하진 않았는데..



김문수는 노동운동가의 가장 끝에 서 있던 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