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이 연일 하락이라 답답한 맘에 쓰게되네요.
주식이 떨어지는건 크게 2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나머지 하나는 미중 G2의 무역장벽 다툼이죠.이래저래 여기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먼저 금리인상이 과연 나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계 거대자본이 기득권을 놓치지 않을려고, 사람들로 하여금 처음에는 맞벌이 그리고 대출로 인한 부동산, 신용카드 등으로
실물경제의 몇배나 되는 규모로 화폐경제를 성장시킨거죠. 경제성장이 빚과 대출로 되었다는겁니다.
그러니 삶의질 향상보다..노동강도와 빚에 대한 압박이 더 크게 늘고 있는거죠.
은행이란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본이 100이라면 그걸 받아 남에게 100만큼 대출함으로써 시중에 200의 자본이 도니 인플레는 피할 수 없죠.
거기다 중앙은행이란게 있어 은행에다 돈을 더 빌려줄수 있으니 시중은행은 100이상을 대출해줄 수 있죠. 이 체계가 수십년간 이어왔으니 대다수 서민은 괴로운거죠.
그러니 시장의 돈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금리인상은 언제가 누군가는 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대출로 이어가는 일반 서민의 타격이 커지는거죠. 즉 세제 개편과 자본에 대한 제도를 먼저 개혁해야 부작용이 줄어요. 그런데 이 개혁이 없어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요. 별외로 대출시장과 금융시장이 줄면 거대자본가들도 힘들어지니 반기지는 않아요
그런데 덮어놓고 금리 올리는건 정말 리먼사태 이후 미국이 중국에 눈을 돌리고 합작하고 새로운 성장을 하려고 했는데
실제 중국기업이 깡통이고 사기기업이 넘쳐서 피해는 미국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이 피해에 대한 반동을 줄이기 위한 거란 루머가 맞는거 같네요. 결국 단기가 아닌 장기적 침체기로 들어갈거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