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
아까 저녁에 강서구에서 피잣집하시는 루리인의 가게에서
포장해와서 먹자마자 바로 자다가???잠시 깨서 글을 써봅니다.
피자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담백한 맛이 맘에 들더라구요.
와이프랑 둘이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피잣집 사장님과도 얘기를 나눠봤는데 광화문발 코로나 이후에
매출감소가 심각하시다고 하더라구요. 뭐 물론 저희가게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나마 추석이 다가와서 네이버에서 선물로
보내는 분들이 늘면서 그나마 버티고는 있지만.......
이번에 정말 일년에 두번뿐인 대목인데 아직까지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그저 이번추석때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이제 자러 갑니다. 굿밤되세요.^^
얼른 백신나와서 코로나 끝나고 모두 행복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