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는 기분이네요.
떡에 콩고물을 묻혀서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 오후입니다.슬슬 퇴근준비 하시겠죠?
ㅎㅎ 저도 지금 일이 끝났습니다. 오늘도 조금 빨리 끝났네요.
위의 사진은 저희 떡에 볶은콩가루를 묻힌 사진입니다.
먹어본 결과는 대 실패입니다.저희 떡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이 심심하니 그렇거든요. 강한 맛이 아닙니다. 자극적이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은은한 맛이랄까요?
암튼 그러다 보니 콩가루 맛에 묻힙니다.
떡이 2개인 이유는 하나는 무앙금 다른 하난 앙금이거든요.
무앙금은 콩가루 맛만 나고 앙금도 거의 맛이 안납니다.
콩가루를 묻히려면 떡의 간이 지금보다 훨씬 더!!!! 강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어느 유명한 인절미를 먹어보니 짭쪼름하더라구요.
이제서야 왜 그런지 알겠다능....ㅜㅜ
오늘의 테스트는 일단 실패로 결론 내야겠습니다. ㅜㅜ
내일은 새로산 에어프라이어가 도착을 합니다.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언제나 도전해보는거죠.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