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복귀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된 님피아.
도감설명보고 꽂혔습니다.
성격은 덜렁거리는, 명랑한, 천진난만한 등 마음에 드는 건 많이 있지만,
님피아는 수줍음이 가장 어울리는 거 같아요.
두 번째는 냐오닉스입니다.
냐오닉스도 복귀하고 나서 알게된 포켓몬입니다. 너무 귀엽네요.
성별은 암컷, 성격은 건방짐이 가장 잘 어울리기에 건방짐으로 정했습니다.
세 번째는 메로엣타입니다. 우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고있는 듯해요
단기간 내에 갖는 건 상당히 어려울 거 같아요
성격은 명랑함과 천진난만함.
네 번째는 메가가디안입니다.
저번에 나눔받은 5v 랄토스랑 도감 내비 서치기능으로 잡은 3v 랄토스 교배시켜서
이미 실전 개체는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은 조심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처음으로 만든 실전포켓몬은 가디안이네요.
다섯 번째는 엘풍입니다.
저 복실복실한 털에 얼굴을 묻고 싶습니다.
엘풍의 도감설명을 보면 집에 들어와 장난을 치고 나간다는데, 성격은 장난꾸러기가 좋겠네요.
마지막은 비크티니 입니다.
저 V모양과 눈 색깔이 마음에 드네요.
성격은 장난꾸러기, 천진난만함, 명랑함이 좋겠어요.
6마리 중에서 메로엣타와 비크티니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 만들생각이에요.
님피아부터 만들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