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만든 감독이 많이 이슈가 되어서 한번 봤는데
시작하고 나서 초반 1시간동안은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프롤로그도 아니고 지루한 오프닝만 1시간동안 전개
요즘 같이 빨리 전개되고 짧은 시간안에 보여줘야하는 그런 추세와는 완전 역행하는 느낌
1시간 넘어가니까 서서히 진행이 되는데
그냥 단순히 유에프오 나오고 우주전쟁처럼 사람 흡입하고
유에프오가 생물체라는데 그건 우주전쟁에서도 이미 나왔었습니다
우주전쟁보다도 볼거리가 훨씬 떨어짐
유에프오가 사람을 먹는데도 겁없이 들이대고 사진찍고 그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리고 막판에 그거 촬영하는데 성공
그리고 끝 ㅋㅋㅋ
평 보니까 평가가 극찬이던데 예술영화면 제가 단순해서 못알아본거같고
평보니까 왜 극찬인지 명확한 이유가 없음
난해한다고 하던데 절대 난해하지않아요
유에프오 나타나서 신기해하니까 그거 한번 쵤영해보자 해서 쵤영하는데 성공
이런 내용입니다
유에프오 나오는 영화들중에 가장 소박한 영화일듯 ㅋㅋ
감독이 멀 전달하려는지는 모르겠는데 대다수 일반관객들은 제 생각과 비슷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