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식 게임이라면
GTA같은 그냥 요즘엔 하나의 장르인데
이런 게임의 특징이
무지 어렵다
밸런스 파괴
불친절한 진행
죽으면 경험치 아이템 다날라가버림(다시 그곳으로 가면 회수가능)
화톳불
맵은 드럽게 좁은데 복잡한 길찾기 ㅋㅋ
페이크낚시
난이도 조정 불가
그외도 여러가지 많은데
특히 제가 짜증내하는건
게임하다가 화장실가려고 하면 잠시 일지정지메뉴 누르고 가볍게 화장실 갔다오고
다시 재개시킵니다
근데 소울류게임은 이게 불가능합니다
메뉴를 눌러도 게임속은 계속 진행상태 ㅋㅋ
첨엔 잘몰랐다가 화장실 갔다오고 나니까 죽어있고 화톳불에서 부활해있음 ㅋㅋ
버그인줄알았네요
또 어떤땐 중요한 보스하고 몇십트만에 싸우고있다가 결정적으로 조금만 더 패면 죽을거같은데
엄마가 와서 말시키고
다른겜같으면 일시정지메뉴 누르고 할말하고 행동하면 되는데
진짜 중요한 순간에 일시정지도 안되고
엄마가 째려보면서 등짝스매시 맞을뻔했음 ㅋㅋ
지금 하고있는 데스루프도 똑같네요
메뉴로 나가도 게임안은 계속 활성화상태
이걸 너도나도 다른 게임들도 거의 다 따라하는 경향
파크라이 6는 컷신나올때 일시정지메뉴자체가 없더군요..
그냥 컷씬 안보고 스킵(스킵가능)하든지 계속 보든지 ㅋㅋ
게임성으로 난이도를 디지게 올리든지 맘대로 하든지 하지..
왜 인터페이스가지고 짜증나게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엔 로그라이크인지 이상한 거 또 튀어나와서 이건 소울류보다 더 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