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별 기대감없이 보다가
백투더퓨처처럼 다른 시간대로 갔는데
80년대 배트맨 1에 마이클 키튼이 나오네요 ㅎㄷㄷ
정말 너무 반가워서 소리지를뻔 ㅋㅋ
전 배트맨 영화중 최고로 뽑자면 1편과 2편을 정말 잼있게 봤고..
본 횟수도 수십번정도
여긴 비중도 꽤 높게 나옵니다..
전 그냥 카메오로나오겠지 했는데
플래시 조력자.. 아니 포스급으로보면 거의 주인공으로 나오네여
그러다가 슈퍼맨 구한다길래 진짜 또 80년대 슈퍼맨도 나오나 했는데..
좀 뜬금포로 새로 캐스팅된 슈퍼걸이 나오네요.. ㅋㅋ
그러다가
자꾸 시간을 바꾸길래 백투더퓨처처럼 시간여행이 의미없다는 걸 알려주고
갑자기 진짜 80년대 슈퍼맨과 슈퍼걸까지 결국엔 등장
근데 진짜 개뜬금포로 니콜라스 케이지 슈퍼맨은 먼지?? ㅋㅋㅋ
조커 목소리도 나오고
근데 헐
마지막 초반전??
제대로 된 시간대로 간줄알았는데
브루스 웨인으로 4편의 조지 클루니가 나오네요 ㅋㅋ
마블의 스파이더맨 전 주인공 3명 나올때보다 더 울컥했네요
영화는 망했다고 하던데 전 정말 간만에 잼있게 봤네요
영화 끝나고 나니 플래시가 조연 같은 느낌 ㅋㅋ
플래시 포인트는 드라마 버전이 완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