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가끔 보고 그러긴한데
만약 이대표 가게 되면
이제 민주당 대표위원이 누구인지 궁금한게 아니라
검찰의 다음 타깃이 누구인지 더 궁금??
제 생각엔 검찰쪽이나 이 정권에서
민주당 살생부 로드맵이 이미 만들어져있어서
누구 하나 구속하거나 사회매장하거나 죽으면
누구 보내면 다음 타깃이 또 나오고 이런식으로 미리 다 정해져있는거같아요
MB때나 박통때 같으면
아직 검찰이 완전한 자기편이 아닌것같아서
블랙리스트 만들고 댓글부대만들고 어용언론사 만들고 당시만 해도 오프라인집회가 대세여서
태극기부대나 전경련쪽에서 돈주고 집회하고 했지만
이번 정권은 대통령이 100퍼 검찰쪽이라서
저런거 일부러 할필요도 없고 그냥 첨부터 노골적으로 압수수색하면 되죠 ㅎㅎ
제가 법을 잘 모르는데 보통 억울하면 피의자든 피해자든 맞불소송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압수수색은 맞불소송하는경우 못본거같아요
압색을 당한게 억울하다해서 검찰이나 법원을 상대로 소송거는?? ㅋㅋ 불가능한가
또 민주당이 법률 만들어도 시행령으로 조지면 되구요(헌법 무시하고 시행령 만든것도 있는데 ㅋㅋ)
제 생각이지만
유시민도 만약 정치에 발 들여났다면 이미 지금쯤엔 못견뎌냈을지도(?)
조국보다도 더 심하게 했을거같음
아마 앞으로도 총선전에 누구 하나 또 타깃될거같아요
안봐도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