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70퍼에 1골 넣어도 적은 골인거같은데
유효슛팅이 없으면
공을 많이 가지고는 있는데 그냥 백패스에 안드로메다폭발슛만 남발 ㅋㅋ
제 생각엔 감독 생각없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김민재가 없는것도 큰 이유고
주력수비수가 없는데다가
요르단이 수비위주로 나오줄 알았는데 갑자기 개돌격 공격위주로 끝까지 나오니까
김민재 없는 수비수들이 당황하고 여태까지 그런 공격을 안당해봤는데(근데 며칠전에 조별리그에서 경기 한번 한적있어서 이것도 설득력이 게다가 요르단도 주전 빠져서 ㅋㅋ)
어제 정말 미스테리한 경기였습니다
원인 파악이 안됨
이상하게 예전에도 우리나라선수들은 잘했는데 정말 운이없어서 점유율 80퍼에 유효슛팅도 많았는데
정말 운이없어서 안들어가고 상대는 운이좋아서 한번 찬스에 바로 골들어가는 그런경기가 간혹가다 나온적은 있습니다
졌잘싸죠
그리고 심판때문에 진 경기도 꽤 있고
차라리 애매하지만 심판때매 졌다면 그게 오히려 다행일텐데
또 하나는 초반 약팀인줄알고 방심하다가 골먹고 뒤늦게 정신차려서 하긴하는데
못 이기는 경우
또 신기한게 요르단이 그렇게 잘하는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적이 한번도 없다는게 놀라움
최근에 엄청 잘해서 그럴수도있지만..
클린스만 감독탓이라고 보기에는 그래도 너무 설득력이 부족함 ㅋㅋ
김민재가 없다 불안요소
뭐 없다쳐도 3백을 국대에서 근래 해본적이 거의없다 더 큰 불안요소
직전 두 경기 연속 연장으로 체력ㅈ망
로테이션 거의 없이 예선부터 쓰다 잔부상에 컨디션 맛탱이 감
이런 요소들이 터진거죠
요르단이 전략적으로 잘한것도 분명 있는데
우리선수들이 못했다가 보단 다들 맛탱이가 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걸 감독이 관리와 전술로 좀 해결해줘야 하는데 전혀 없었고요
결국
클린스만 개객기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