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줄여서 징인한 루리웹
내일 의정부 306보충부대로 가서 입대식 치르는 군요.
딱히 여러 주위 사람들 얘기를 예전보다는 덜한곳이라 하니 내 맘에는 안심하며 갈수는 있지만
집에 계신 엄마와 누나를 단 둘이 두고 2년 공백을 갖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이(휴가 나오겠지만, 항상 휴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버지가 없으셔서, 항시 집안 가장 노릇쯤 되는 일들을 해왓는데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가정주부남)
하아...
루리웹에 온지가 얼마나 됬더라 '~`a
메탈기어솔리드3 공략 보러 왔었는데..
지금은 마이피에서 야짤이나 올리면서 살다 가네요.
임기중씨, 임기가 내년에 끝나니, 저 없을 동안 명키마우스의 거지 같은 지도아래에서 희망 잃지 않고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다들 건강해라 유게이들아 ㅠㅠ
건강하시도록 하세요, 야겔러들
그외 분들 건강하시공
p.s 군대가서도 루리웹 할거라는게 유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