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캐릭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특징은 굉장히 잘 기억이 나요.
플스1 게임이였는지 기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은 2D이고
소닉 배틀 같은 대전액션 형식이였습니다.
대충 스토리는
대난투에 나오는 마스터 핸드 같은 손 모양 (말 그대로 손만 있어요)이 여러 캐릭터들을 그려서 서로 싸웁니다.
근데 싸우는 포지션이 좋은 녀석들 vs 나쁜 녀석들 같은 구성이고
좋은 녀석들중에는
파란색 남캐(에너지파 같은 것을 쏨), 빨간색 여캐, 란마에 나오는 핫포사이 할아범 같은 느낌의 캐릭터는 바닥에 토를 뱉고 딜 넣는 장판 기술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쁜 녀석들 같은 구성의 캐릭터 같은 경우
아주 느린 대검을 든 작은 녀석? 닌자 같은 녀석, 핑크핑크한테 화내면 근육질로 변하는 여캐 등이 있고
페이크 막보가 캐릭터로 있고,
막보는 역시 마스터 핸드 같이 생긴 손이였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