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일들이 많은데
참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1. 잠이 덜깬 상태로 알람을 무의식적으로 꺼버리기
이럴때 100%로 "어 알람 해놨는데 왜 안울렸어!?"
이러고 지각
하지만 유튜브에 의사샘들이 말하긴 이런식으로 매번 같은 시간에 깨면 사람의 생체리듬에 의해 비슷한 시간대에 깨어나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더 꿀잠자고 지각
이럴 경우 아침밥을 못먹는 아쉬움이 있죠.
2. 그냥 알람설정을 안해서
...교대 근무라서 가끔 까먹고 안해놓음
3. 핸드폰 프로그램의 오류 인한 알람의 오류
6년전 있었던 일입니다.
그 당시 갤럭시 노트를 안바꾸고 계속 쓰고 있었는데
핸드폰 시간(시계)가 멈추더라구요;;
당시 밤 10시까지 출근을 했어야 했는데
알람은 9시로 했어야 했죠. 그런데
시계가 8시 59분 상태로 고정 되어있는 겁니다.
;;;;
당시 사장님한테 억울함을 증명하고자 그대로 들고 가서
이게 이래이래 해서 늦었다라고 하니
"에이 니가 지금 시간 설정해놓은거 아니냐"
라길래 같이 보는 앞에서 다시 설정하니까
다행히 이녀석이 완전히 맛탱이가 갔는지 시간이 가다가 오히려 역행(?)하더라구요
(12로 설정해놓으면 몇분 뒤 11시 59분이 되던가 그랬음..)
별 얘기는 아니였는데
저 처럼 3번째 일 겪어보신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