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사람일이라는게 알다가도 모르겠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거 같은 느낌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평상시처럼 행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에서 우두두둑!!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극통이
오더라구요;;
순간 진짜 뼈가 부러지거나 골절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5분동안 그 자리에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다가 바로 병원
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다행이도 뼈는 이상이 없다더군요.
그럼 결론은??
근육이 찢어졌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고로 지금도 기침도 하기 힘들정도로 몸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기침만 해도 엄청난 극통이 몰려오거든요..
이게 대충 한달은 간다고 하고 자연치료가 될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해
서... 약도 진통제만 주다보니 진짜 통증으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여튼 여러분들도 꼭 몸조심들 하시길 바랄게요.
저처럼 고생 하지들 마시고요. 흑흑...
여튼 마지막으로 요번 한주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 들어가셔서들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거운 불금 및 주말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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