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었습니다.
대충 이제 장례 치른지 일주일 좀 된거 같네요.
여러모로 갑작스레 일어난 일인지라..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개꿀잼 몰카인가 싶었을정도니까요.
여튼.. 이래저래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일을 끝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아직 해야할일들이 있지만, 그래도 급한불들은 어지간히 끈거 같긴 합
니다. 여러모로 사람이.. 특히 가족이 봉변을 당할때는 힘들긴 하더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주동안 고생들 많으셨고요.
마무리들 잘 하시고 오늘 불금과 주말인 내일과 내일 모래 푹 쉬실수있
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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