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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테스트가 끝나고 좀 지났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지방에 있던 친동생이 갑자기
와서 자리를 비켜주었다가 한시간쯤 남았을
때 마무리를 짓고 싶어서 올 하드코어 S를 찍
었네요.
재미는 있었고 아쉬운것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본판은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참으로 기대가
큽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재밌게들 봐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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