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제 저녁 7시쯤에 올렸어야 했는데...
오늘에서야 이렇게 어제분을 다시 올려봅니다.
뭐..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친동생이 일하다가 다쳐서 이러니 저러
니 하다보니 늦어졌더라구요.
대충 어떤일인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피자 화덕 같은거 불 붙이다가.. 화덕문제로 불이 안붙던 와중에 갑
자기 불이 붙으면서 불과 가스가 입구쪽으로 역류하면서 동생의 얼
굴을 덥쳤더랍니다.
그래서 투페이스 같은 상태로 붕대를 감고 있더라구요.
대충 뭐 이렇습니다. 하하.. 다행스럽게도 눈은 안다쳤더라구요.
뭐.. 다른것도 다치면 안되겠지만요. ㅇㅅㅇ;;
여튼 다시 한번 한주동안 고생들 많으셨고요.
마지막으로 마무리들 잘 하시고 주말인 오늘과 내일까지 푹 쉬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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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