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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여러분 큰일 났습니다... (12) 2021/06/01 PM 12:24

과자 끊기로 결심했는데

 

벌써부터 단 게 먹고 싶어서

 

벌벌 떨립니다...

 

결심 1일차인데(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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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반    친구신청

아메리카노로 단 맛을 중화하며 드십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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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런 꿀팁이 있었군요...

오라님    친구신청

저는 양만 좀 줄이고
대신 운동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끊는건 무리...

탄산은 거의 끊은 상태(한달에 캔 1개정도 마실까하는 수준)지만 밀가루까지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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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밀가루 완전 끊어서 몇달간 생활 해본적 있긴 한데.... 지금 하려니까 어렵네요 ㄷㄷ ㅠ

파리돼지앵    친구신청

탄산과 과자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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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왜 이렇게 이 말에 공감이 갈까요? ㅠㅠ

flyinghyunki11    친구신청

사탕이나 엿을 한봉지 사서
생각날 때마다 하나 물고 계시는건 어때요?

이상한    친구신청

전에 유튜브 보니까 쵸코렛 단맛을 원하면 아보카도가 좋다고 함

츄푸덕    친구신청

와! 초콜렛 먹고시펑!

슈크림호떡    친구신청

그럼 짠과자를 먹읍시다

★아키하바라★    친구신청

일주일이 고비입니다.
알던 맛이라서 입에 감돌기 때문에 더 먹고 싶어지죠.
일주일만 지나면 버틸만 합니다. 화이팅!

In Motion    친구신청

무설탕 캔디라도 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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