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이전까지는 영화관 엄청나게 많이 갔는데
2020년 이후 영화관 한번도 안 가봤네요
자드 콘서트는 꼭 가야할 것 같아서 갔습니다
진짜 너무 힘든 시기에 이즈미 누님 노래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누군가의 노래에 이렇게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깨달았네요
콘서트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오만 감정이 다 들었네요
가서 정말 정말로...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석파러브천경권 접속 : 1978 Lv. 25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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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참 많이 들었었는데....소리바다로 다운받아봤던 첫 노래도 자드...
하....저도 함 다녀올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