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빙 이야기이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될 수 있으면 타이밍이 후속작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타이밍이 후속작으로 드라마화된다면
무빙을 재미있게 본 시청자 중에서는
후속작에 무빙 인물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재미만 있다면야 무조건 보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타이밍은 재미있는 작품이죠
그리고 타이밍을 원작으로 하더라도
각색해서 무빙 인물들이 어느 정도 등장하게
줄거리를 설정한다면 무빙 시청자들도 만족하리라 생각됩니다
후속작 드라마에서 무빙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게끔 연결고리가 계속 나온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혹시 타이밍을 안보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
타이밍 스포 자제부탁드립니다.
근데 어게인은 드라마화된다면 어느 시점에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