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개연성으로 보면 군데 군데 의문점이 좀 남아있지만
청춘 드라마 중에 최고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네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반짝이는 워터멜론도 정말 재미있게 본 청춘 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선재업고 튀어 보면서 드디어 청춘 드라마에 대한 갈증(?)이 채워졌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개연성으로 보면 좀 아쉽지만
결말이 정말 최고로 완벽했습니다.
근 2년 동안 본 드라마 중에 결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드라마 인기 난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