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여자>
이 드라마의 초반부 스포가 있으니 원치 않은 분은 뒤로가기 해주시길
주인공 신도영은 유복한 가정에 입양된 입양아
그 유복한 가정에서 동생이 태어나며
친딸이 아닌 신도영에게 차별과 냉대 학대가 시작되는게 비극의 출발점
양부모가 해외 출장을 간 사이,
어린 동생은 신도영에게 자기랑 안 놀아주면 엄마 한테 이른다, 그럼 언니는 엄마한테 맞는다
이 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 몇마디가 신도영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겨버린다
그리고 신도영은 동생을 서울역에 버린다...
신도영은 양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해 완벽주의자로 열심히 일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로 성장
그리고 어느날 운명처럼 자기가 버린 동생을 만나게 된다
2008년 최고의 흥행 드라마 중 하나
첫회 시청률은 6% 최종회는 27.3%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