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지털로 피시에서 초안을 잡아줍니다.
일단 꽃을 그려주고 마더님이 고양이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으셔서
그릴까 말까 고민을 좀 해줍니다.
그냥 그려버렸습니다.
울엄니는 왜 하필 루피너스를 좋아하시는걸까...
전 좀 징그럽지만 선물로 드려야해서
어쩔수없이 루피너스를 그려봅니다ㅡ.ㅡ;
여전히 스케일 조절이 잘안되는 가운데
캔버스는 또 다른 느낌이라
적응하기가 어렵네요.
티셔츠는 미친듯이 물을 빨아먹는데;;;
암튼 따로 졸면서 작업을 해서 고양이가 좀
이상해졌지만 안녕 고내기.
그집가면 제발 마당에 루피너스좀 쳐내주렴=ㅅ=;;;
(편의점택배로 보냈는데 오전에 영업소에서 배달출발하길래
도착할줄 알았더니 미배송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