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수건이 너무 잘 어울리는 냥,
포즈가 요상한 냥,
고양이별로 가버린 냥,
다리가 불편한 냥,
풀이 너무 잘 어울리는 냥,
앤티크목걸이로 만들면 어울릴것 같은 냥,
적안광마성으로 비-무를 쏘게 그려달라던 묘주님,
그리고 이름이 칼 리히터 폰 란돌인 냥.
등등등 재미있는 기억이 많네요.
소소하지만 20분정도 책을 소장해주셨고 동묘지수익금이 들어와서
남의집 고양이 기부요정만들기 했습니다.
마이피에도 유게에도 기부하는 형냐들이 많으셔서 부끄럽습니다만
그래도 고양이와 함께하는 기부니까
보호종료로 18살에 갑자기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는걸
알아주십사하고 글올려봅니다.
후원자의 한마디: 갑자기 홀로서기를 하게 된 사람들에게 언젠가 고양이식구가 생기길 바랍니다.
이거 보고 제거랑 선물할거 주문해서 보내써요!
지원캠페인도 들어가서 보고 취지가 맘에 들어 정기후원 시작해쓥니다!
항상 이쁘고 따뜻한 그림 감사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