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시원해져서 수온도 쭉쭉하강.
베타어항에 사용하려고 세팅해놓았던 히터 코드를 꼽았더랬죠.
30분이 지나도 1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이럴수가ㅠㅠ
불이 들어왔다가 바로 꺼져버리는 안타까운 사태가...에휴
전에 샀던 아마존 온도고정히터는 한번 찜통이 될뻔해서 바꿨는데
이번거는 필그린으로 사봤는데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먹통이 되버리는군요
히터는 역시 아쿠아땡땡으로...
게다가 전기주전자도 오래되서 새로 샀는데 포장을 열자마자 뭔가 굴러다니는 소리가 나더니
뚜껑을 올리자마자 손잡이부분이 같이 분리가 되버리네요...???
제가 잘못 들어올렸나 싶어 조심스레 다시 들어올려봤는데 조립부터 잘못된거같습니다.
키친땡땡이라고 저가브랜드이긴한데 평은 쓸만한거같던데 그냥 바로 환불요청했네요.
이번달 전기제품 운이 안좋으니 다른건 운이 좋으면 좋겠슴다.
로또 한번 질러봐야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