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
- 노력하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2. 답
- 지금 보다 상위 차원을 경험해 보고 싶다.
3. 인간관
- 부정적
4. 장르
- 코미디
5. 주인공의 내면적 문제
: 다른 차원에서 온 괴물의 저주를 받아서 살해당한 가족들의 모습이 계속 보인다. 저주 때문에 익숙해 질 수 없다. 날마다 새롭게 고통스럽다.
6. 캐릭터
주인공: 괴물 사냥꾼. 자신에게 저주를 건 괴물 Z를 찾아서 죽이기 위해 여행한다. 매일 술을 마셔서 미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혼잣말이 많다.
날개 달린 고양이: 주인공을 도와서 괴물 Z를 쫓는다. 괴물 Z와 같은 차원에서 온 차원 경찰. 이 차원에서 존재하기 위해서 고양이에게 기생했다.
괴물Z :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범죄자. 주인공의 가족을 살해하고 저주를 걸었다. 까마귀에 기생했다.
7. 시공간- 배경 설정
: 스팀펑크 + 요괴. 차원 폭발로 다른 세계에서 괴물이 넘어 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괴물을 사냥하는 전문 사냥꾼이 있다.
8. 사건
: 주인공은 어렸을 때, 가족이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괴물에게 몰살당한다. 그리고 괴물에게 죽은 가족들을 계속 보게 되는 저주를 받는다. 매일 고통스러워서 미쳐가던 주인공은 숲에서 차원폭발 영향으로 반쯤 죽어가던 고양이를 줍는다. 잡아먹으려다가 불쌍해서 돌보게 되는데, 고양이가 허물을 벗고 날개가 달리더니 말을 하기 시작한다. 고양이는 주인공의 원수를 쫓던 차원 경찰이었다. 고양이가 주인공에게 초능력을 나눠주고 둘은 같이 괴물 Z를 쫓기 시작하는데......
9. 결말
: 괴물 Z가 유명한 정치인으로 둔갑해서 사람들을 괴물의 식량으로 만들고 있었다. 주인공과 고양이는 고투 끝에 괴물 Z를 쓰러트리지만, 그가 괴물이라는 증거가 전부 불타서 정치인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괴물들과의 전투로 오염된 주인공은 인간의 몸이지만 차원 경찰 고양이의 고향 차원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예상과 다르게 괴물 Z를 죽였는데도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이제 주인공은 괴물 Z의 일족을 찾아서 모두 죽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