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영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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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로 감상문 쓰기] 평균적인 사람은 없더라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놀라웠다. (0) 2019/04/20 PM 05:56

 

 



도서 - [ 평균의 종말 ]

 

저자: 토드 로즈

번역: 정미나

발행처:(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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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주의의 치명적인 결함은 개개인성을 무시한 채로

개개인을 이해할 수 있다는 모순된 가정에서 기인한다.”

<평균의 종말 중에서>

 

 

 

 

 

목차

감수의 말_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뜨거운 화두, 교육

들어가는 말_ 닮은꼴 찾기 대회

 

제1부 평균의 시대

 제1장 평균의 탄생

 제2장 표준화된 세상

 제3장 평균주의 뒤엎기

 

제2부 교육 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

 제4장 인간의 재능은 다차원적이다

 제5장 본질주의 사고 깨부수기

 제6장 이정표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

 

제3부 평균 없는 세상

 제7장 개개인성의 원칙으로 성장하는 기업

 제8장 교육을 바꿔라

 제9장 평균주의를 넘어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감상문

- 책이 전달하는 과학적 사실과 담긴 메시지가 긍정적이라 좋았다. 뭔가에 도전하려는데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책 같다.

 

- 사람의 재능은 들쭉날쭉하고 그 발달 순서도 제각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습하는 속도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인간의 특성은 이렇게 입체적인데 평균주의의 시각으로 판단하면 실재 그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어렵다고 한다. 이것은 자신에게도 해당한다.

 그러니 이렇게 복잡한 존재들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싸우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 같다.

 

- 참고 문헌, 찾아보기 있어서 좋았다.

 

- 평균적인 사람은 없더라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놀라웠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평균을 이용해서 대상을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그냥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었다.

 

- 230쪽에 소개된 모닝스타의 기업 운영방식이 특이하고 재미있다. 거기 근처에서 “사람은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 때 가장 행복해집니다.”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읽으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뭉클했다.

 

- “평등한 맞춤”의 이론을 기반으로 성장시스템을 짜고 유저들이 퀘스트 수행방식을 설정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재미있을 것 같은데.

 

- 집중이 안 돼서 낭독하면서 읽었다. 17쪽 낭독하는데 40분 정도 썼다.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책 읽는 속도가 느렸다. 읽는 속도를 당장에 높이는 것은 어려우니 시간을 아껴 써야겠다.


 

 

스토리

- 이상하다 싶을 때는 질문을 하자. 답을 찾으면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캐릭터

- 질문하는 사람.

 

시공간-배경설정

- 21세기 지구의 국가들.

-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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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문장 글쓰기] 24. 너를 만나는 날이 좋았다. (2) 2019/04/20 PM 05:22

 

 

 

 

24.

 

어렸을 때, 너를 만나는 날이 좋았다.

 

학교에서 너를 흔들 때 내 마음도 흔들렸다.

 

친구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었지.

 

이제는 매일 너를 만날 수 있지만.

 

그때 그 맛이 아니네.

 

 

 

주제: 네스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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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정말 좋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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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다섯 문장 글쓰기] 23. 광인들은 조소하며 빙글빙글 춤춘다. (1) 2019/04/19 PM 05:05

 

 

 

 

23.

 

광인들은 조소하며 빙글빙글 춤춘다.

 

노인들은 산 채로 썩어간다.

 

시체들은 불태우니, 하얀 재가 되어 날아간다.

 

나는 관을 끌며 간절히 찾아 헤맨다.

 

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주제: 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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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서워요;;;
[3. 만화] 넘모 맛있는 것인디요. (1) 2019/04/18 PM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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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초밥 귤덮밥인가보다
[다섯 문장 글쓰기] 22. 엄마도 이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구나 (0) 2019/04/18 PM 03:11

 

 

 

 

22.


와, 엄마도 이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구나, 엄마 어떻게 20대에 날 낳을 생각을 하셨어요?


생각이 없으니 낳았지.


다시 돌아가면 아빠 만날 거예요?


아니, 내가 미쳤니?


휴~, 타임머신이 없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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