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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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360] 2011년 360 관련 게임 제작사 인터뷰 (0) 2011/01/28 PM 03:27
게마가 등 이번주 발행 예정인 일본 게임 잡지에 실린 내용..

[알케미스트]
 
- 여름때 쯤 큰 타이틀을 발매할 계획, 현단계에서는 360 독점, ADV 는 아니다

- 현재 ADV 는 PSP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PSP 는 해외에서는 힘든 상황, 세계 시장을 염두해두고 기종을 선택한 것

- 해외에서의 전개는 하고 싶지만, 국내에서 해외로 상품을 내는 경우에는 몇만장 이상의 판매 계약이 필요

- 이전과는 생각이 바뀌었고, 요구에 맞은 플랫폼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MS]

- 신형 본체는 좀 더 각광을 받았어야 했는데 키넥트가 그 기회를 날려버렸다 (웃음)

- GOW 3 이외에도 다른 신작이 있다

[반남]

- 키넥트 두뇌 트레이닝의 국내 판매 갯수는.............

- 2011년은 멀티가 중심, 그 안엔 유력 타이틀도 있다

[베데스다]

- FO:NV 는 FO3 수준으로 팔렸으나, 360판의 침체가 눈에 띄었다

- FO:NV 의 DLC 는 전달할 예정

- 오블의 속편은 해외에서는 11월 11일이지만, 일본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전개할 계획

[캡콤]

- 금년도 4개 정도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글로벌 시점에서 보면 아직 양기종의 승부는 결정나지 않은 분위기

[케이브]

- 2월 발표회에서 3개

- 2011말 1개

- XBLA 로 오리지날과 이식 작품이 각 1개씩

- 국내 360 시장은 어렵다. 매상 갯수를 봐도 일제히 떨어지고 있고, 향후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오는 듯

- 요전날 바이어게에도 "360 은 예약수 외엔 팔리지 않는다" "다른 하드로 발매 않해 ?" 라는 얘길 들었다

-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는데까진 하겠다

- 키넥트는 잡담 수준의 얘기에서도 "키넥트" 란 단어를 듣지 못했다

- 발매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전혀 화제가 되지 못하고 있다

- 키넥트 중심으로 움직이는 MS 를 걱정하고 있다

- 사실 지금의 360 은 저가격의 소프트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

[코드 마스터]

- 어려운 한 해였지만 OFP 나 F1 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 그러나 360판에 한정해서 이야기 하자면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 의심할 여지없이 PS3판과의 갭이 커지고 있다

- 1~2개 발매할 예정

[D3P]

- 금년엔 5개 예정. 그 중 2개는 드림클럽과 EDF

- 1개는 드림클럽 관련 작품. 2 는 아니다

[5pb.]

- PC 로부터 이식되는 작품 2~3개 예정

- 오리지날도 그 이상 낸다

- (360 유저가 5pb.색에 물들고 있다고 보는지 ?) 좀 더 본체가 보급되었으면...

- 5pb. 가 360 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회사라고 인식되고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다

[코에이]

- 단도직입적으로 판매는 PS3판에 주력하고 있다. 1:10 이라든지 그 이상도 있었다

- 키넥트용 소프트는 발매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 2011년엔 여러가지 타이틀이 예정되어 있다

- 360 전용으로 한정하지 않고 게임팬이 깜짝 놀랄만한 타이틀이 있다

- 2800엔으로 소프트를 판매, 후에 DLC 로 수익을 얻는 것도 해보고는 싶으나 실현되려면 저가격대의 소프트를 발매할 수 있는 구조를 MS 가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세가]

- 프로젝트 DIVA 와 같은 구조의 작품을 다른 타이틀로도 전개해 가고 싶다

- (하드의 장벽을 깨뜨리겠다는 것 ?) 그건 아니다, 각 하드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앞으로도 계속 발매할 것

- 360 은 소셜 l 게임처럼 추가 전달로 점차 컨텐츠를 보충해 나가는 것이 하기 쉬울 것 같다

- 금년도 작년과 같은 정도의 갯수를 예정

[스파이크]

- 세크리드 2 는 매우 호조였지만, METRO 2033 는 기대 이하의 성적

- 미발표 로컬라이즈 작품이 1개

- 키넥트는 다른 나라에선 팔리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고전, 손을 댈 수 없다

- 단간론파는 성공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

- 오리지날이 팔린 것은 다음 작품으로 이어진다

- 해외 PC 게임 부활 선언

[UBI]

- 2011년 10개 전후를 예정. 그 중 3개는 키넥트 작품

- AC 의 넘버링 작품을 만들고 있지만 금년은 무리

[러셀]

- 360 이기에 가능한 게임을 고집할 것

- 3~4개 예정

[허드슨]

- 2010년은 전체적으로 서서히.국내 360 이 어려워지기 시작

- 데카스포르타는 해외에서 30만장 판매. 속편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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