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루리웹 정게에도 올라왔던 제품인 조이트론 [PC/PS3] EX LIVE 패드에 대한
간단 (?)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사용기에 앞서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사용한 PC/PS3 겸용 패드들을 살짝 살펴보고 가자면...
기기는 대차게 망했으나 (월드 와이드 기준) 패드만은
특정 부류에게 최고의 마스터 피스란 찬사를 받고 있는 USB방식의 새턴 복각 패드입니다.
확실히 지금 사용래도 특유의 십자키는 감탄할만한 녀석이여서
2D 액션 게임이나 격투 게임에서 만큼은 정말 멋지게 활용 가능한 패드입니다.
물론 시대가 바뀐만큼 그 외 장르에선 아날로그 스틱 등의 부재 등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에선 지금에 와선 선뜻 추천하긴 어려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입력 방식은 '다이렉트 인풋' 방식으로
PS3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격투 게임을 즐기고 좋아한다라면 하나 정돈 구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ㅎ
참고로 위의 스샷에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진퉁..하나는 짝퉁입니다..ㅋ
담은 PS3 유저라면 한번쯤 PC 에 연결해서 사용했을 법한 PS3 듀얼쇼크3 컨트롤러....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았을 거라 생각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ㅎ
입력 방식은 PS3 패드답게 '다이렉트 인풋' 방식...
담은 스파4 발매 당시 기념으로 발매되었던 매드캣츠 스파4 패드 (캐미 버전) 입니다.
PC/PS3용으로 360버전과 다르게 무선으로 발매된 것이 특징으로
대신 진동 기능이 없는게 큰 단점입니다..
얼핏 보기엔 새턴 패드의 재림으로 보이지만
십자키의 느낌이라던지 버튼의 감촉은 상당히 다른 물건으로
개인적으로는 무선의 편리함 외에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입니다..
참고로 이 패드는 약간 독특한 기능이 있는데
십자키의 입력 신호를 바꾸는 스위치가 패드에 있어,
십자키 입력 신호를 D-패드/좌 아날로그/우 아날로그 총 3가지로 변환시킬 수 있어.
위의 새턴 패드와는 다르게 PS3 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는 패드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입력 신호 방식은 역시나 '다이렉트 인풋'...
드뎌 나왔네요. 이번 세대에 있어서 '범용' 패드로써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하지만 '특정' 부류 (아마도 격겜 유저 ? ㅋ) 에겐
증오아닌 증오를 처묵처묵하고 있는 360 패드....그 초호기.....
개인적으로도 '범용성' 을 기준으로 한다면 당연히 이 패드를 사세요 !! 라고 하겠지만...
(1) 정말 그지깽깽이같은 십자키 (괜히 특정 부류가 증오아닌 증오를 내고 있다는 게 아니라능 !!)
(2) 입력 방식이 '엑스 인풋' 인 관계로 PS3 에선 다른 장비의 도움 없인 활용이 불가능
이란 점에서 PC/PS3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글에선
아쉽게도 추천을 해드릴 수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하여튼 이런저런 패드를 구입하고 사용해 왔습니다만,
뭔가 꼭 하나씩 빠져 있거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게임엔 사용할 수 없다던지....
PS3/PC 양쪽 모두를 사용할 수 없다던지...
모든 장르에서 활용하기가 어렵다던지 등등...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각각의 패드의 장점을 더해서 나오기를 학수고대했던 것도 사실....
그러던 어느날 주변기기 전문 업체 조이트론에서 꽤 잼있는 제품이 하나 발매됩니다.
짜잔...!! 오늘 사용기 주인공인 EX LIVE 의 전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는
EX3 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PC/PS3 양 기종의 완벽한 호환....
PS3 듀얼쇼크에 비해 향상된 십자키 그리고 L2/R2 트리거 버튼 디자인..
입력 신호를 다이렉트 인풋/엑스 인풋으로 변환이 가능하여
PC 에선 옛 고전 게임은 물론 360 패드가 정식 지원되는 게임에선
마치 360 패드를 연결한 것과 같이 모든 기능을 다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버튼 모양이라던지)
PS3 유저에게 익숙한 듀얼쇼크 패드를 본 뜬듯한 디자인...저렴한 가격 등...
PC/PS3 유저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패드였죠...
저 역시 발매 직후 바로 구입하여
이번 EX LIVE 사용전까지도 특히 PC용으로 줄곧 사용해온 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도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입력 신호 방식을 바꾸기 위해선 '반드시' 패드를
기기와 분리한 후 모드 스위치를 바꾸고 다시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였고..
다른 하나는 듀얼쇼크도 좋지만 이와 똑같은 기능을 갖추고
360 패드 디자인으로 나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드디어 !! 조이트론에서 발매를 했더군요 !!
짜잔 !! 오늘의 주인공 EX LIVE 입니다....(서두가 넘 길었군요...ㅋ)
그렇습니다...
전 모델인 EX3 의 기능을 그대로 품은 채 디자인을 360 패드로 변경한 것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죠..!!
심지어는 패드 연결 부분까지도..........ㅋ
상당히 흡사하죠 ?? 갑자기 MS 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ㅎ
이번에 발매된 색상은 두가지 종류로 위의 사진처럼 화이트/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맞춰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만............
참고로 흰색 패드가 리뷰용으로 조이트론에게 받은 것인데...
하루만 좀 더 일찍 연락을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테스터 당첨 소식을 받기 하루 전
이미 구입한 검둥이 패드가 제 손에 있었다는 게.........하아....
참고로 흰둥이는 아직 밀봉인 채로 있고.....
리뷰는 제 돈으로 산 검둥이로 실시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검둥이 EX LIVE 와 360 패드와 비교.....역시 상당히 유사합니다...ㅎ
EX3 와 다르게 온전하게 표시되어 있느 X/Y/A/B 버튼 문자와
360 패드 아날로그 스틱처럼 안으로 들어간 스틱, 그리고 상하좌우 미끄럼 방지 홈..
홈버튼 양 옆에 위치한 백/스타트 버튼까지...
360 패드의 특징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입니다.
심지어는 악몽같은 십자키 부분마저도........OTL.....
추가가 된 부분이라면 그립감을 향상시켜주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부분이
패드 양 옆에 추가되었다는 점이군요...
LB/RB 과 트리거 버튼......조이트론....괜찮은 겁니까 ?! ㅋㅋ
심지어는...............정말 괜찮은 겁니까 ?! 조이트론 ?! ㅋㅋ
(물론 사용은 못합니다....아니 그러니깐 더 문제인가 ?! ㅋ)
이번 EX LIVE 의 최대 특징인 부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전 모델인 EX3 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입력 모드 변경을 위해서는
연결된 기기에서 패드를 분리 후 다시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였습니다만,
다행히도 이번 EX LIVE 에선 그부분이 개선되어 기기에서 분리하지 않아도..
위의 바로 저 모드 변환 버튼을 3초 정도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모드가 변경된다는 것 !!!
EX3 사용자로써 무척이나 반가운 개선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패드를 분리했다 다시 연결하면 분리 전 어떤 모드였던 간에
기본 연결모드는 '엑스 인풋' 으로 변경되어 연결됩니다.
그리고 제품을 받기 전 모드 변경을 표시해주는 LED 가 보이지 않아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LED 로 구분이 가능하게 되어 있더군요...
위의 스샷처러 터보 버튼 아래 LED 가 켜져 있는 것이
360 패드 방식의 '엑스 인풋' 모드이고..
LED 가 꺼져 있는 것이 PS3 패드 방식인 '다이렉트 인풋' 모드입니다...!!
그럼 일단 PS3 에서도 제대로 인식되고 사용이 가능한지 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EX LIVE 를 PS3 에 연결하고 본체 전원을 켜면...
위의 사진처럼 듀얼쇼크3 와 마찬가지로 홈버튼 주변 LED 가 점멸하게 되고...
이 상태에서 홈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마치 360 패드처럼 자신이 연결된 플레이어 번호쪽의 LED 에만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은 당연하겠지만 1번에 불이 들어왔네요..
그렇게 셋팅이 끝난 뒤 홈버튼을 누르면 듀얼쇼크3에서 누른 것처럼
충전율과 패드에 할당된 번호가 표시됩니다..
전원 끄기 작동도 문제없이...!!
PS3 와의 호환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선 패드인 관계로
PS3 전원 켜기 까진 지원이 안된다는 점이네요....ㅎ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테스트에 이용된 타이틀들입니다...
장르별로 FPS/2D 격투/슈팅/레이싱 등에 사용을 해보았는데...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은 조작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FPS 장르에선 역시 360 패드가 채고시다란 평이 일반적인데..
EX LIVE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기본 디자인 자체가 360 패드인데다가 아날로그 스틱의 위치나 트리거 버튼 등..
확실히 듀얼쇼크3 나 EX3 에 비해 나은 조작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싱 장르에서도 트리거 버튼 덕분에 좀 더 확실한 손맛으로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많이 했던 GT5....좋습니다 !!
확실히 360 패드의 트리거는 신의 한수로...
듀얼쇼크3 기본 L2/R2 트리거는 물론, 트리거 플러스를 장착한 놈과 비교해도..
브레이크/엑셀 밟는 느낌은 360 패....아니 EX LIVE 가 한 수 위라는 점을 부정하기 힘듭니다..
360 패드로 즐기는 GT5.....참 좋은데요 ?! ㅋ
그리고 가장 걱정이 많았던 십자키 부분을 시험해보기 위한 2D 격투겜.........
와우 !! 이거 괜찮습....아니 상당히 좋습니다 !!
기존 360 패드와 큰 차이가 없어 보였기에 걱정이 많았던 십자키였는데...
조이트론에서도 제법 연구를 한 모양인지...
360 패드의 십자키와는 비교가 미안해질 정도로 차원이 다른 입력의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SS패드 > EX LIVE > EX3 > 듀얼쇼크3 >>>>>>>>>>>>>>>>>>>>>>>>>>>>>>>>360패드
정도일까요 ??
마스터 피스인 SS 패드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순위를 매길만큼 상당히 괜찮은 조작감을 보여줍니다..!!
실 예로............
KOF 시리즈 중 가장 구린 조작감을 자랑하는 KOF96.....
그 중에서도 가장 개떡같은 커맨드를 자랑하는....기스 하워드의 레이징 스톰...
↙→↘↓↙←↘ A or C
야이씨................(-O-**)/
사실 패드에 익숙치 않다면 듀얼쇼크는 고사하고 SS 패드로도 잘 나가지 않은 기술인데...
WOW !! 단, 한번만에 입력 성공......
그리고 이후에도 미스없이 대전 중 활용이 가능할 정도였으니....
이 커멘드 입력에 큰 어려움이 없다면 다른 것들은 볼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2D 격투 게임보단 너그러운 커멘드를 자랑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있어서는 좀 더 확실한 입력을 요구하는
3D 격투 게임도 테스트를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VF5FS....TTT2 모두 큰 문제없이 십자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요즘 꽤나 핫한 평을 듣고 있는 요녀석도 EX LIVE 로 플레이 했습니다만...
옵션에서 L1/R1 -> L2/R2 로 변경해 주면 멋드러진 트리거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응 ?!
각설하고....일단 여기까지가 PS3 에 연결해서 사용한 EX LIVE 입니다만...
전체제적으로 보면 지금까지 발매된 중저가형 패드 중에선
꽤 높은 순위에 올려둬도 무방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360 패드가 지니고 있던 장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FPS/레이싱 등에서는 최고의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장 크게 염려했던 십자키 역시 상당 부분 보완되어....
순정 360 패드는 물론 듀얼쇼크3 와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 조작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유선이라면 점에 큰 거부감이 없는 분들에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임엔 틀림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담은 PC 에서의 활용편입니다.
먼저 '다이렉트 인풋' 과 '엑스 인풋' 모드에 따른 게임 내에서의 변화를 시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근엔 찾아보기 쉽지 않은 '다이렉트 인풋' 호환 패드를 사용해야 하는 '진 삼국무쌍 5' PC판입니다.
위의 스샷은 '엑스 인풋' 모드로 연결했을 때,
아래 스샷은 '다이렉트 인풋' 모드로 연결했을 때 패드 설정창입니다만..
일본 기업 특유의 폐쇄성이 문제인지....아님 다른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엑스 인풋' 모드의 패드, 즉, 360 패드 등을 연결했을 때는 우측 아날로그가 인식되지 않아
시점 변경 등에 키를 할당하기가 참 멜랑꼴리해지는 녀석입죠..
반면 '다이렉트 인풋' 모드로 연결하게 되면 큰 문제없이 이런저런 기능을 버튼에 할당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EX LIVE 의 진가가 발휘되는 게 아닐가 합니다..
특히 연결된 상태에서 모드 버튼만으로 패드 입력 모드가 변경되다는 것은...
귀차니즘 유저들에겐 정말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ㅎ
그리고 담 작품은 최근 작품 중 가장 핫한 그녀가 주연을 맡고 있는 툼레이더입니다...
위의 2장은 '다이렉트 인풋' 모드로 연결했을 때...
그리고 아래 2장은 '엑스 인풋' 모드에서 연결했을 때 스샷입니다.
최근 게임답게 '엑스 인풋' 모드의 패드를 지원하는 타이틀로써 마치 360 콘솔로 즐기듯이
'엑스 인풋' 모드가 지원되는 패드 (360 패드, EX LIVE 등) 를 연결하면
게임 내 버튼 아이콘들이 전부 360 패드 버튼으로 변경됩니다.
반면 '다이렉트 인풋' 모드의 패드를 연결하면 그딴거 없죠...
결국 이러한 부분 때문에 PS3 호환 패드를 PC 에 연결하여 즐기기엔
여러가지 부분에서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최근 나오는 멀티플랫폼 작품들이
대부분 '엑스 인풋' 모드의 패드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60 을 가지고 있지 않은 PS3/PC 유저들에게
EX LIVE 같은 듀얼 모드 호환 패드는 그저 신의 한수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그러한 녀석이 360 패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고 ?! 말이 필요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최악의 GFWL 를 지원하는 타이틀 중 하나인 SSF4AE....
이녀석은 '다이렉트 인풋' '엑스 인풋' 모드를 전부 지원하는 타이틀이지만....
홈버튼이라든지 버튼 이미지 등을 제대로 지원하는 것은 역시 '엑스 인풋' 모드의 패드로..
EX LIVE 의 '엑스 인풋' 모드 역시 마치 360 패드를 연결한 듯이
제대로 인식하고 이미지도 표시해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오 쇼크 인피니트, 크라이시스 2, GTA4, NFS:MW 등...
장르별로 여러 타이틀을 시험해 보았습니다만,
360 패드를 연결한듯이 100%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 PS3/PC 양쪽 모두를 즐기면서 360 패드의 PS3 미지원이 아쉬웠던 분들...
십자키만 개선되면 360 패드가 채고시다 !! 라고 생각하시는 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범용 게임 패드를 원하시는 분들.....고민말고 지르세요 !! (^-^)
간만에 정말 괜찮은 패드 하나 나온 듯 하네요...ㅎ
끝으로 PC 에서도 십자키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SSF4AE 을 통해 실험해 보았습니다 !!
난해한 커멘드라면 역시............바로 이분.........
마루타는 마코토 양이 고생해 주셨습니다.......
20년 이상 필살기 2개로 버티고 계신 가일옹..........
그 한을 풀기 위함인지.......정말 짜증나는 초필살기 커맨드를 보유하고 계신데요..........
↙ 모아서 ↘↙↗ + K
소시적 겜잡지에서 저 커멘드를 접했을 땐..........야이...................C발...............(-O-;)>
....이 절로 나오더라는...........
하여튼 EX LIVE 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
번쩍 !! 암전 !!
올ㅋ 한번에 잘 나가는데요 ??
추가로 울트라콤보까지도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역시나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분이 빠지면 섭하죠........
장기에프 씨............이번 마루타는 스파 최고의 글래머 로즈 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일단은 가볍게 한바퀴 돌리는 스크류 드라이버부터~
선 자세에서도 한번에 깔끔하게 나가네요 !!
그리고 담은 두바퀴 입력을 요구하는 초필살기에 도전해 봅니다 !!
우랴~~~~~~~~~~~~~~~~~~~~~~~~
참 잘 나가는데요 ?!
........긴 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_ _)
마이피에 추천이 있다면 나 모두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