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들이 어제 한꺼번에 도착했네요~
먼저 어제 리뷰 엠바고가 풀리면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 되어 버린 비욘드~
많은 분들이 큰 기대를 했던 녀석인데...정작 리뷰는 그와는 정 반대로...
최근 그 어떤 플랫폼에서 발매된 퍼스트 독점작들 중 가장 혹평을 받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ㅋ
소위 '폭망' 수준이던데 말이죠.....ㅎㅎㅎ
물론 개중엔 절대 그정도는 아니다란 분들도 계시고....
리뷰가 저정도면 겜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다란 분들도 계시고....
어제밤부터 시끌벅적하네요....ㅋ
과연 개인적으론 어떤 평가를 내리게될지....기대반 두려움반입니다...ㅎㅎ
그리고 또다른 의미로 핫한 아이템인 게이머즈...
지난달부터 상당히 파격적인 형태로 출간되고 있는지라...
그나마 있던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팽팽한데요...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딱히 나빠보이진 않는다...란 느낌입니다..
일단 본지 보관하기가 무척 수월해졌구요....ㅋㅋㅋㅋㅋ
공략도 페이지 분량에 묶여 이래저래 가독성이 매우 안좋았던 적이 제법 있었는데...
모바일 판형으로 변경된 이후엔 그런 점은 확실히 해소...
그리고 딱히 필요없는 공략은 패스가 가능하고...
(....라지만 이부분은 좀 문제가 있는게....
등록된 포인트의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단 것과 정규 공략 역시 할인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
할인이 끝난 공략집 자체도 지나치게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점...
덕분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를 모아 다른 공략을 구입하려고 해도....
포인트를 모으기도 전에 사용 기간이 임박하게 되어
결국 어거지로 필요 없는 공략임에도 강매할 수 밖에 없다던지....
아님 할인 끝나기 전에 필요없는 공략집을 구입을 할 수 밖에 없다던지...
이런저런 구조적인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 딜레마..........;;)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난달 서브 모니터를 마련한 덕분에...
환경적으로도 전자책이 더 편해졌단 사실....
흠.....이후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게임매거진 창간때부터 줄곧 성용 사단이 제작한 잡지를 구독하던 독자로써....
게이머즈의 앞으로의 행보.....비욘드처럼 기대반 불안반이네요...
글고보니 벌써 작년에 신청했던 정기 구독도 담달이면 끝나는데....
흠....갱신을 해야하나.......도 고민입니다....
그리고.......
드뎌 아스카양과 마리양의 피겨가 도착 !!!!!!!!!!!!!!!!!!!!!!!!!!!!!!!!!!!!!!!!!!!!!!!
후후후후후후후후 !! 책상이 한층 샤방샤방해질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