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물건을 받았으나 출근 문제도 있고 해서...
주말을 맞아하여 어제부터 셋팅하여 즐기고 있는데 참 좋네요....(>.<)
역시 차세대는 차세대란 느낌 ??
무엇보다 개인적으론 기기에 대한 만족감이 굿굿 !!
PS3 때의 아쉬웠던 부분을 잘 캐치하여...
초기 버전임에도 상당히 괜찮은 반응 속도를 보여주는 OS 부터...
멋진 패드.......
특히 이어폰을 연결하여 게임 플레이 소리까지 괜찮은 음질도 들을 수 있단 점에서 좀 감동.....(ㅠ_ㅠ)
(비타 공식 이어폰을 연결했는데 생각보다 음질이 괜찮네요.....볼륨 조절도 잘 되고....ㅋㅋ)
더이상 무선 헤드셋에 대한 미련은 없다 !!!!!!!!!!!!!!
(라지만 그래도 차후에 지원해 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HDD 는 1.5T 로 바꿔서 당분간 용량 걱정은 없을 듯 하고....
게임 캡쳐/공유 기능도 PS3 때의 세월아~네월아~가 아니라 굿잡 !! 굿잡 !!
캡쳐된 스샷의 퀄리티도 트위터가 아닌 페이스북에 올리는 거라면 꽤 좋고....
구~웃~
겜은 일단 북미 PSN 에서 PS3 다운로드판 구입하면서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구입한 콜옵 고스트....
그리고 킬존......낵까지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
고스트야 뭐 이미 PC 로 즐겨봤으니간 패스하더라도....
낵은 기대치가 엄청 낮아져서 일까요 ??
평범하긴 하지만 결코 50점대 작품은 아닌 듯 한데.......
그래픽도 픽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나쁘지 않고.....
플랫포머 게임으로써도 큰 특징은 없으나 걍 왕도적인 느낌이고 한데.....
개인적으론 게임 자체의 완성도보단 역시...
차세대기 작품에 대한 기대감+작품의 개성....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점수가 깎이지 않았나 싶군요....
하여튼 나름 잼나게 플레이 중입니다...ㅎㅎ
그리고 킬존은 역시 그래픽이..............ㅎㄷㄷㄷㄷㄷ
일단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런칭작의 테크 데모적인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보여지는군요....
그리고 겜 플레이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하다란 느낌 ??
그래도 FPS 라고 한다면 좀 치고 박고...
와지끈 !! 하면서 펑~펑 터지는 맛과 눈요기가 있어야 하는데.....(>.<)
은근히 잠입스런 플레이를 강요하는 듯 해서 특정 구간에선 좀 짜증이 나기도 하는 군요.....;;
뭐, 그래도 일단 화면빨이 훌륭해서 짜증이 나다가도....
화면 보고 스샷 찍으며 열을 식히는 것이 가능합니다.....ㅋ
하여튼 주말동안 가지고 논 PS4.....현재까진 상당히 만족스런 기계인 듯....
이제 마블, 느바, 니뽕을 플레이해 볼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