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횽과 같이 시리즈를 플레이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횽과 같이하면 본편도 좋지만...역시 '서브 이벤트' 가 핵심이죠 !! (>.<)
이런저런 인간미가 물씬 나는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 중엔 위의 샷처럼 골때린 이벤트들도 상당 수.....
이번 윾신에서도 꽤나 잼있는 이벤트들이 많은데....그 중 하나를 즐겨 보았습니다....!!
음주가무를 즐길 줄 아는 신사....진정한 남자 키류....아니 료마...아니....사이토 횽님....
오늘도 꿀을 한번 빨아 보자며 기온 거리를 방황하는데......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한남자....
"헤헤헤~ 사무라이 형씨~ 좋은 곳을 소개해 주지 !!"
"콜 !!"
"횽아는 어떤 취향이셈 ??"
신사 사이토 횽은 당당히 이야기 합니다...
"완벽한 몸매를 가진 이 가게의 얼굴 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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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어이.......난 '완벽한 몸매를 가진 이 가게의 얼굴 마담' 를 택했다고....근데 이 쉐린 뭐여...."
"헤헤헤헤헤헤~ 횽씨 잘 생각해봐......내가 지금까지 '여자' 라고 한마디라도 했는감 ?? 헤헤헤헤헤헤~"
"이 쉐리가.......!! (-O-!!) 꺼져 !! 나 갈꺼야 !!"
"횽씨~ 돈은 내고 가야지~~~"
"꺼져 !! 너 같으면 주겠냐................"
"그럼 몸으로 때우셈 !!!!!!!!!!!!!!!!!!!!!!!!!!!!!!!!!!!!!!!!!!!!"
그래서 몸으로 때우게 해드렸습니다......................응 ?!
"미안...횽씨....(ㅠ_ㅠ) 사과의 의미로 특별히 무료로 봉사해줄께 !!"
"무료로 봉사해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뜨거운 밤이 될거 같아요~~~♡"
.........................됐고.....넣어둬....................
...........뭐, 이런 맛간 서브 이벤트야 말로 횽과 같이 시리즈의 백미죠.........ㅎ
근데 개인적으론 이 작품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켄잔을 최근에서야 플레이 중인데....
알고 보니 이 서브 이벤트와 동일한 것이 켄잔에도 준비되어 있더군요....ㅎㅎㅎ
아마도 패러디 형식으로 으번 윾신에도 포함된 듯.....(>.<)
하여튼 결론은 윾신은 꿀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