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지난주 택배로 받아본 PS4 길티기어...............
흥분한 맘에 비닐을 제거하고 케이스를 열었는데.............
툭..................어 ?!
확인해보니 디스크 지지대가 파손되어서 게임 디스크가 케이스 내부에서 뒹굴뒹굴..........OTL....
그래도 다행히 디스크에 기스 같은 건 없어서 판매처에 연락.....
지지대 파손되었으니 케이스 갈이용으로 케이스만 하나 보내달라고 요청함......
OK 란 판매처의 답변...그리고 오늘 회사로 택배가 도착했는데.............
어 ?!?!?!?!? 왠 시키지도 않은 밀봉 게임이...................?????
택배가 잘못 왔나 ???????????????????????????????????????
어라 ?? 판매용 타이틀은 아니네 ??
?!
그럼 혹시 ?!!?!?!?!?!?!
우왕~~~~~~~~~~~~~~~~~~~~~~~~~~~(O_O!!)
걍 케이스만 하나 보내줘도 되건만............;; 괜히 미안하게시리............;;
나중에 거기서 게임 하나 더 주문해야 할 듯.................
하여튼 쌩유~ 덕분에 라라 신작 하나 공짜로 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