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이후 13일 새벽 인질로 잡은 큰 딸이 있는 자리에서 작은 딸의 결박을 풀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뒤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전했다.
큰 딸은 “(김씨가) 자위행위를 한 뒤 동생을 향해 사정까지 했다”며 파렴치한 범죄행각 과정을 밝혔다.
인질 살해범 김씨는 13일 오전 9시20분쯤 ㄱ씨와 첫 전화 통화를 했고, 이후 ㄱ씨와 전화가 연결되지 않자 9시38분쯤 작은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른 뒤 코와 입을 막아 질식시켜 살해했다.
........................안산 인질극 얘기인데.................
진짜 사람ㅅ끼도 아니네...................
저런 놈은 사형도 아까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