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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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개헌 ?! 뭣이 중한지도 모르고 !! (3) 2016/07/18 PM 03:11

3050세대 70%이상 “개헌 추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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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론조사 기관에서도 얘기하는게 이 수칠 그대로 믿으면 제2의 브랙시트 꼴 난다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개헌' 이란 단어를 쓰면.........

 

'개헌=개혁=현 상황 타파=새로운 것'

 

이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여서.....

현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는 세대층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일단 찬성을 던지는 수가 상당히 많다고......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개헌을 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며,

그 방식에 대해서도 실제론 그말이 그말이나 어떤 단어를 써서 선택지를 내냐에 따라서도 갈린다고.....

그리고 추가로 현 상황에선 개헌의 주체 세력이 현 국회의원이 될 수 밖에 없으나.......

그와 연계해서 질문하면 또 개헌에 대해서 부정하는 편이 많이 나온다고..........

결론적으로 아직 이 개헌이 정확히 뭔지 모르는 국민이 태반이라...

실제로 하기 전엔 반드시 국민들에게 이게 어떤 것이다...라고 이해시키는 작업이 필요한데....

정치권에선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꺼려하고 있을 뿐더러.........

실제로 그렇게 꽁꽁 숨기고 진행해 봐야...

 

결국 개헌은 권력 쪼개먹기가 될 뿐......

국민들이 원하는 그림은 절대 안나올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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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개헌 하려면 최소두당이 연합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힘들것같은데요.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지금 상태에서 개헌한다는건 유신이가 생각나는데

루이키니    친구신청

개헌을 하면 어떤식으로 어떻게 할것인지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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