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내는 유전자 검사 결과 자체를 부인하며 황당한 말만 반복했다. 아내는 “(검사 결과 수치가) 99.9%가 나오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나와 목사는 남편이 생각하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 남편에게 미안하지 않다. 떳떳하다”고 말했다.
목사 역시 “하나님이 (아이를) 주신 거다.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기도해준 것밖에 없다”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취재진은 목사의 당당한 태도에 다시 한번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같았다.
ㅆㅂ.....진짜 기가 차다...........
남편은 뭔죄여......................ㅉㅉㅉ